美의회 “트럼프 이란 공격은 위헌적이다”…탄핵도 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군사력을 동원해 이란의 핵시설을 직접 타격한 가운데 미국 의회는 충분한 교감 없이 이란 공격이 이뤄졌다며 반발했다고 22일(현지 시간) 액시오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부 의원은 특정 국가를 상대로 군사력을 사용하기 위해선 의회 동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해외 전쟁 개입을 반대해 온 공화당 토머스 매시(켄터키) 하원의원은 엑스(X·엑스)에 “이것(이란 공격)은 합헌적이지 않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위헌적이라고 비판했다.로 칸나(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미국이 끝없는 중동 전쟁에 휘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 (의원들은) 즉시 워싱턴DC로 돌아와 토머스 매시 의원과 나의 전쟁권한법을 발동하는 법안에 투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973년 제정된 전쟁권한법은 대통령이 군사력을 동원할 때 의회의 승인을 받도록 명시하고 있다.하원 정보위원회 간사인 존 하임스(민주·코네티컷) 하원의원도 미국의 이란 공습은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며 ”이것이 긴장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