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칸막이 세운 카공족… “외국인도 절레절레”

최근 국내 스타벅스 한 매장에서 개인용 칸막이를 설치해 놓고 장시간 자리를 비운 이른바 ‘카공족’ 손님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외국인도 의아해 한다”며 “민폐”라고 지적했다.서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최근 한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와 논란이 된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스타벅스 매장 테이블에 칸막이가 설치돼 있고, 그 안에 헤드셋과 키보드, 마우스, 태블릿 등이 놓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해당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맨날 이렇게 자리 맡아두고 자리에 없다”며 “이날은 내가 3시간 머무는 동안 한 번도 자리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서 교수는 “마치 개인 사무실 같다”며 “이런 카페에서의 논란은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했다.이어 “나 역시 최근 한 외국인과 스벅에서 미팅을 진행하는데 비슷한 상황을 목격했다”며 “옆 테이블에서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진 칸막이를 쳐 놓고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