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러닝 페이스는?…여의나루역 가면 알려준다
“지금보다 거리를 늘리되 속도는 줄이는 게 다이어트와 근력 강화에 더 도움이 될 겁니다.”1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지하 1층 개찰구 옆에 위치한 ‘러너스테이션’에서 ‘나의 러닝 페이스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모 씨(22‧서울 용산구)에게 러닝 전문 강사가 말했다. 문 씨는 이날 ‘하버드스텝 테스트’라는 심폐 지구력 측정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현재 체력을 평가받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러닝 페이스를 안내받았다. “매일 같은 속도로 뛰는 게 좋은가요?”, “기록을 줄이려면 어떤 훈련이 필요하죠?” 등의 질문도 던졌다. 일대일 상담은 약 10분간 이어졌다. 문 씨는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데 현재 체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유산소 운동을 어떻게 꾸준히 이어갈지 방향도 잡을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했다.● “지금 내 체력 정확히 파악”서울시는 러너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러닝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러너스테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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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