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을 수준 높은 실무 아이디어로 발전… 용산철도고 철도건설과 학생들, 2025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 금상 수상

지난달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에서 용산철도고등학교 철도건설과 학생들이 금상을 수상했다. 현대로템 대표이사상이 수여된 이번 상은 실용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품에 주어졌다. ‘유실 걱정 없는 캐리어 보관 시스템’이라는 실제 철도 이용 경험을 반영한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팀 ‘철도 새내기들’은 발명이나 특허 교육을 따로 받지 않은 상태에서 오직 철도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자료를 조사하고 발표 자료를 만들었다. 본선 발표를 위해 모형을 제작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도전은 결국 금상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협업, 책임감, 문제 해결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길렀다고 입을 모았다. 송주원 학생은 “자료를 보완하며 여러 번 수정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팀원들과 소통하며 끝까지 완성해낸 경험이 남는다”고 말했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