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이란 공격으로 유가 불확실성 커져… 美 PCE·파월 증언 주목[D’s 위클리 픽]
한 주(23~27일) 동안 국내외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이슈들을 살펴보는 ‘D’s 위클리 픽‘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면서 결국 미국이 이란-이스라엘 전쟁에 개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전 세계 금융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점쳐집니다. 금융가에서는 벌써부터 국제유가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우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중동 전쟁 확전으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가능성에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 유가가 급등하는 걸 넘어 전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 민간 조사기관 옥스퍼드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는 최악의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6%에 육박할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 역시 최근 보고서에서 “호르무즈 해협이 실제로 봉쇄되고 중동 전역으로 충돌이 확산될 경우 국제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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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