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대전과 충남에 150㎜ 이상 내리던 빗줄기가 21일 오후 들어 소강 상태다.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충남 금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대전과 충남에 발효됐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대전과 충남은 이날 오전까지 굵은 빗줄기를 뿌리던 장마구름이 서서히 물러나면서 오후 들어 대부분 지역에 비가 그쳤다.오후 2시 기준 강수량은 청양 194㎜, 부여 183㎜, 보령 173.6㎜, 계룡165.5㎜, 논산 144.5㎜, 서천 139.5㎜, 공주 136㎜, 홍성 123.3㎜, 천안 99.7㎜, 금산 91.3㎜, 서산 65㎜, 아산 53.5㎜, 태안 52㎜, 당진 51.5㎜ 등을 기록했다.비는 그쳤지만 이틀 동안 많은 양이 내린데다 일부 보와 저수지가 방류를 시작하면서 하천 수위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보령 청천저수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최대 50 ㎥/s의 물을 방류하기 시작했다. 부여 백제보는 전날부터 최대 2300㎥/s를 방류 중이다.금강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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