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원에서 52만원까지…내 민생지원금은 얼마?
정부가 1인당 최대 52만 원의 ‘전 국민 소비쿠폰(민생 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실제로 수령 가능한 지원금 액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이번에 지급될 민생 회복지원금은 보편 지원과 선별 지원 방식을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소득 계층별로 상위 10%(512만 명)는 15만 원, 일반 국민(4296만 명)은 25만원, 차상위계층(38만명)은 40만 원, 기초수급자(271만 명)는 50만 원을 받는다. 경북 봉화군과 인천 옹진군 등 89개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1인당 2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지원 단가를 가르는 기준은 소득 수준과 주택·자동차 등 재산 상황을 반영한 건강보험료 자료를 분석해 정해진다. 지원금은 소비쿠폰 형태로 수령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미성년자에게도 지원금이 지급된다. 대신 부모 등이 수령한다. 장기 해외 체류자 등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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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