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018년 이후 최대…20주 연속 올라

서울 아파트값이 2018년 9월 이후 6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에서 시작된 상승세가 성동, 마포, 강동 등 주변 지역을 넘어 서울 전역으로 퍼지면서 서울 주간 아파트값 변동률이 문재인 정부 시절 급등기 수준으로 치솟은 것이다.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을 앞두고 금리 인하와 유동성 확대 등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과 주택 공급 절벽을 우려하는 불안 심리가 커지면서 집값을 밀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풍선효과’에 성동구 상승률이 서울 최고1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셋째 주(1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36%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20주 연속 상승으로, 2018년 9월 둘째 주(0.45%) 이후 6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주 대비 상승폭(0.1%포인트)도 2018년 8월 셋째 주(0.19%포인트) 이후 가장 컸다.주목할 점은 서울에서 강남권보다 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