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떠난 AI 개발… 논문 38%도, 초대형 모델 96%도 기업서 나왔다[박재혁의 데이터로 보는 세상]

《美中 AI 전략의 잠재적 위험성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한국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1의 ‘인공지능(AI) 허브’를 구축하겠다”면서 국가 전반의 AI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I 2강(强)’으로 꼽히는 미국은 주로 민간기업의 자율성과 시장 경쟁을 통해 AI 혁신 생태계를 발전시켜 왔다. 반대로 중국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하에 단기간에 AI 강국으로 부상했다. AI 기술 혁신을 향한 두 국가의 상반된 접근 방식은 어떤 위험성이 있을까?》첫 번째 연구(연구①)는 현대 AI 연구의 세 가지 핵심 동력인 컴퓨팅 파워, 대규모 데이터셋, 고급 연구인력 모두에서 산업계의 지배력이 압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우선, 북미 지역 대학에서 AI를 전공한 컴퓨터과학 박사학위자의 산업계 진출 비율은 2004년 21%에 불과했으나, 202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