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오스카 무관’ 한 풀었다…데뷔 43년만에 아카데미 공로상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아카데미(오스카) 공로상을 받는다. 데뷔 40여년 만에 첫 오스카 트로피를 손에 쥐게 된 것이다.아카데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아카데미 공로상(Academy Honorary Awards) 수상자로 톰 크루즈와 안무가 데비 앨런, 프로덕션 디자이너 윈 토머스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열리는 제16회 ‘거버너즈 어워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마데미 공로상은 영화 예술·과학 분야에 특별히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아카데미 측은 “(톰 크루즈는) 영화 제작과 관객을 위한 극적인 경험, 스턴트 커뮤니티에 대한 놀라운 헌신으로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줬다”며 수상 배경을 밝혔다. 1982년 데뷔한 톰 크루즈는 꾸준한 작품 활동에도 오스카 수상과는 인연이 없었다. 1990년 영화 ‘7월 4일생’과 1997년 ‘제리 맥과이어’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2000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