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군 동원해 이란 핵시설 타격으로 기울어” CN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을 동원해 이란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하는 방안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현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CNN이 전했다.CNN은 17일(현지시간) 현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을 끝낼 외교적 해결책에 대해서는 냉담한 반면 미군 자산을 활용해 이란 핵 시설을 공격하는 데 대해서는 호의적으로 기울고 있다”고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해 약 80분 간 회의를 진행하며 미국이 양국 분쟁에 직접 개입할 지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이 소식통은 이 매체에 ‘이란의 상당한 양보’가 있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적 해결책을 수용할 의사는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다. ‘상당한 양보’란 핵 포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보도가 나오기 수 시간 전 자신의 SNS인 ‘트루스 소셜’에 미국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지만 제거하고 있지 않다고 사실상 이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