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에도 AI 경쟁… 오픈AI, 美 국방부와 첨단 도구 제공 계약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공격 이후 이스라엘이 마이크로소프트(MS), 팔란티어 등 미국 빅테크들과 군사 기술을 개발해 온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번에는 오픈AI가 미국 국방부에 인공지능(AI) 도구를 제공하는 2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AI 기술이 현대전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자 국내에서도 해외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AI 강군’을 양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국방부는 챗GPT 개발사 오픈AI로부터 AI 도구를 제공받는 2억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계약으로 오픈AI는 전투 및 기관 분야에서 중요한 국가 안보 과제 해결을 위한 최첨단 AI 시제품을 개발하게 된다”고 밝혔다. ● 빅테크-軍 공동 개발 확대… 앞다퉈 AI 군비 경쟁과거엔 금기시됐던 미국 빅테크와 군대 간 협업은 최근 빠른 속도로 구체화되고 있다. 미국 AI기업 팔란티어가 대표적이다. 방산 분야에서 몸값이 높아진 팔란티어는 미 육군과 10억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