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3000 돌파 시도…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

중동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코스피가 강세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장중 2998.62까지 오르며 3000선 돌파를 시도 중이다. 17일 오전 10시 30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1% 이상 오른 2980대에서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순매도 중이지만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 중이다. 중동 긴장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커진 영향이다. 이란이 이스라엘과 휴전할 수 있도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시총 1위 삼성전자도 이날 3%대 강세를 보이며 5만9000원대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반도체 업황 및 메모리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전날 신고가를 경신한 SK하이닉스는 재차 신고가를 경신하며 장중 26만 원까지 상승했다. 주요 인공지능(AI)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선두주자인 SK하이닉스는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