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커피 하루 1~2잔, 사망위험 낮춰…설탕·크림 넣으면 효과 없어
커피 섭취와 조기 사망 위험 감소 간의 연관성이 관찰되었다. 하지만 설탕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포함된 커피에서는 이러한 보호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미국 터프츠 대학교 연구자들이 국제 학술지 영양학 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에 온라인으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카페인 함유 블랙커피를 하루 1~2잔 마시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6~17%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커피에 설탕과 포화지방을 소량만 첨가하면 비슷한 사망률 감소(14%) 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첨가당과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지면 건강상 이점이 사라졌다.이전 연구에 따르면 커피 섭취는 사망률,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특정 암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 커피의 건강상 이점은 카페인, 클로로겐산, 폴리페놀과 같은 생리활성 화합물 덕이다. 이러한 성분은 항산화, 항염증, 항암 특성과 관련이 있다.하지만 커피에 설탕과 포화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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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