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다는 올리브유의 반전…“많이 먹으면 비만 유발”
올리브유는 오래전부터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건강식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의 필수 요소중 하나다. 하지만 올리브유를 과다 섭취하면 외려 비만을 유발하고 심혈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반전 연구 결과가 나왔다.올레산(oleic acid)이 풍부한 고지방 식단을 섭취하면 지방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여 비만 위험이 높아진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학술지 셀 리포트(Cell Reports)에 게재 됐다.올리브유에 풍부한 올레산이란?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 된 올레산은 단일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오메가-9으로도 부른다. 올리브유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지만 유채씨(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견과류, 육류, 치즈, 계란, 아보카도와 같은 다양한 식품에 들어 있다.“지방 세포는 군대에 비유할 수 있다. 올레산을 섭취하면 초기에는 ‘지방 세포 군인’의 수가 증가하여 (에너지로 쓰고 남은) 초과 영양분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 커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초과 영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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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