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장가 열전… 브래드 피트-이민호-조정석 “날 보러와요”

레이싱 카를 몰고 트랙 위를 질주하는 브래드 피트, 현실이 된 웹소설 속에서 싸우는 이민호, 좀비가 된 딸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조정석…. 올여름 극장가에 ‘흥행보증 수표’로 통하는 스타들이 출연한 대형 작품들이 몰려온다. 모터스포츠부터 판타지, 코믹물에 이르기까지 장르도 다양해 팬데믹 이후 좀처럼 회복되지 못한 극장가에 모처럼 활력이 돌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브래드 피트-이민호-조정석 3파전여름 시장의 포문은 이달 25일 개봉하는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가 연다. 한때 유망한 드라이버였지만 끔찍한 사고 이후 추락한 주인공이 최하위 팀에 합류해 재기를 노리는 이야기다. 국내에서 모터스포츠 영화는 그리 인기 있는 장르는 아니다. 미국 포드와 이탈리아 페라리의 1960년대 스포츠카 경쟁을 다룬 영화 ‘포드 V 페라리’(2019년)가 관객 137만 명을 동원한 정도다. 하지만 국내에서 ‘빵 형’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브래드 피트의 스타파워에 2억5000만 달러(약 3400억 원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