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 사면 아파트 영영 못 살 것 같아 걱정”

“아파트 주민들 얘기를 들어보니 요즘 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 집 팔 생각 없냐고 묻는 전화가 자주 온다고 한다. 지금 내가 사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25평형은 5월에 신고가 19억 원을 달성했다. 내 집은 20억 원에 팔라고 해도 안 팔고 싶다.”(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주민 A 씨)“5월 들어 아파트 매입 문의 전화는 꾸준히 오는데 집주인들은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이후 아파트 가격이 더 오를 거라고 판단해 호가를 높이거나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 당분간 계속해서 신고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서울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인근 부동산공인중개사 B 씨)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확대·재지정 영향으로 감소했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5월 다시 증가했다. 6월 10일 기자가 만난 부동산공인중개사들은 “6월에도 5월과 비슷한 양의 매입 문의가 있어 당분간 신고가가 계속 경신될 것”이라며 사그라지지 않는 시장 열기를 전했다. 다만 부동산시장 관계자들은 올해 아파트 가격 상승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