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작년 수입 8400억…“초상권 계약 맺어 거액 벌기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가상화폐와 부동산 등 다양한 개인 사업을 통해 6억2000만 달러(약 8480억 원) 이상을 벌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 CNN방송, ABC뉴스 등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해 소득을 나열한 미 정부윤리청(OGE) 보고서가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한 뒤 처음으로 공개된 자산과 부채 현황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해 소득에는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 등이 운영하는 가상화폐 기업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을 통한 토큰 판매로 번 5700만 달러가 포함됐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미 플로리다주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5000만 달러 이상을 벌었다. 골프 리조트인 도럴, 베드민스터, 주피터, 웨스트팜비치 등에서도 2억2000만 달러 가까운 수익을 얻었다.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이름, 이미지, 초상을 사용한 제품을 파는 회사와 다양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고 이를 통해 수백만 달러를 벌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