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민주·조국당에 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했다”

대통령실은 ‘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특별검사 임명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비교섭단체 중 의석이 가장 많은 정당)에 각각 특검 후보자 추천을 의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특검에 파견되는 현직 검사가 많아 다른 사건 수사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특검은) 국민적 요구”라고 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은 어제(11일) 우원식 국회의장으로부터 ‘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이른바 3대 특검법에 대한 특별검사 임명 요청을 받았다”며 “대통령실은 같은 날 사건을 수사할 특검을 임명하기 위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각각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을 의뢰했다”고 말했다.3대 특검법에 투입되는 파견 검사는 120명으로, 수도권 지방검찰청 규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검사 파견에 따른 수사 공백 우려에 대해 “규모나 법안이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라 상당 부분 공개돼 있다”며 “내란에 대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