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사진 찍는데 비켜라”…中놀이공원서 아이 부모에 행패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사진 촬영을 둘러싼 시비가 격한 몸싸움으로 번지며 현장에 있던 관람객과 SNS 이용자들의 충격을 자아냈다.7일(현지시간) 바이럴프레스와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저녁 상하이 디즈니랜드 내 포토존 인근에서 20대 커플과 30대 가족 단위 관람객 간의 다툼이 발생했다. 커플이 기념사진을 찍던 중, 인근을 지나던 세 가족이 배경에 비치자 언쟁이 시작됐고, 커플이 촬영을 위해 줄을 무시하고 끼어들었다는 지적도 나왔다.상하이 푸동 공안국은 “당시 22세 남성과 그의 여자친구가 사진을 찍고 있던 상황에서, 36세 남성과 함께 있던 아내와 딸이 배경에 찍히며 말다툼이 발생했고, 이후 양측이 물리적 충돌을 일으켰다”고 밝혔다.폭행 장면은 현장 목격자들의 영상으로도 확인됐다. 영상에는 커플 남성이 가족의 아버지를 벽으로 밀치고 멱살을 잡는 모습과, 커플 여성으로 보이는 인물이 아이를 안고 있던 어머니에게 다가가 밀치는 장면이 담겼다. 놀란 어머니는 바닥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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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