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복 벗은 지민·정국…BTS 21일 ‘군백기’ 마침표
“코로나19부터 군대까지 꽤 긴 시간이었는데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본명 박지민·30)은 군 복무를 마치고 11일 전역하며 이렇게 말했다. 지민과 정국(본명 전정국·28)은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해 육군 5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하고 이날 함께 제대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경기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팬들에게 거수경례로 인사했다.지민은 “저희가 그려 나가던 그림을 앞으로 계속 그려 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고 더 좋은 모습을 준비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가 처음이었는데 사실 쉽지는 않은 곳이었던 것 같다”며 “감히 말씀드리자면 지나가다가 군인분들을 보시면 따뜻한 말이라도 해주시면 너무 영광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정국은 “카메라 앞이 오랜만이라 화장도 안 해서 민망하다”며 “남은 후임과 조금 일찍 전역한 동기들이 저희랑 같이 생활하느라 고생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팀의 맏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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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