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제주 장마 초입… 1호 태풍 ‘우딥’ 영향 최대 60mm 비

12일 늦은 새벽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에 비가 예보되며 제주에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12, 13일 전후가 제주 지역의 장마 시작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1호 태풍으로 예고된 ‘우딥’의 영향으로 태풍의 수증기와 정체전선이 만나면 강수량이 늘 가능성이 있다. 제주의 평년 장마 시작일은 6월 19일로 12, 13일 장마가 시작한다면 올해는 일주일 가량 시작일이 앞당겨진다.제주도에는 12일 늦은 새벽부터, 전남권과 경남권에는 13일 새벽, 전북과 경북권남부에는 이날 오전부터 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오후에는 충청권과 경북 북부까지 비가 확대된다. 13일까지 제주에 20~60mm의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됐고 전남과 경남 남해안 10~40mm, 전북과 경남 내륙, 경북 5~20mm, 충청에 5~10mm가 내린다.이번 장마에 영향을 줄 제1호 태풍 우딥은 필리핀 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로 11일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