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공간에서 열리는 여름밤 음악 축제

평범했던 장소가 어느 날 음악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드넓은 리조트, 철거를 앞둔 아파트, 도심 속 다리 밑까지. 익숙하지만 낯선 공간에서 열리는 이색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올여름 일상에 짧은 탈출을 제안합니다. 인천 영종도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는 리조트 시설 전체를 무대로 폭넓게 활용해 21, 22일에 ‘아시안 팝 페스티벌(아팝페) 2025’를 엽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아시아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음악 축제입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8개국 50여 개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규모를 대폭 확장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전역에 걸쳐 다양한 특색의 공간에서 힙합, 일렉트로닉,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탁 트인 야외 잔디광장 ‘컬처파크’에서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피크닉과 함께 하는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인 ‘크로마’에서는 조명과 음향이 어우러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