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귀엽죠”…9억 들여 도쿄 곳곳에 광고한 아빠

일본의 한 남성이 “아들의 귀여움을 알리고 싶다”며 광고에 약 1억 엔(약 9억 4000만 원)을 쏟아부어 화제다.9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에서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는 한 남성이 아들의 사진이 담긴 광고를 도쿄 곳곳에 설치했다.‘유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소년은 도쿄 아다치구의 육교, 버스, 편의점 등 도심 여러 장소에 등장하며 ‘랜드마크 키드’라는 별명까지 얻었다.하지만 유쿤은 아역 스타도, 모델도, 신동도 아니다. 그는 단지 부동산 회사 사장의 아들일 뿐이다. 유쿤의 아버지는 매체에 “아들이 너무 귀여워서 온 도시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는 유쿤의 어린 시절 중 가장 재밌는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을 골라 총 10종 이상의 광고를 제작했고, 지금까지 약 1억 엔(약 9억 4000만 원)을 광고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광고 속에는 유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사진은 거리 공연자의 퍼포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