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4세, 7세 고시’ 소리가…“서울 영어유치원 교습시간, 중1 수업보다 길어”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대상 반일제 이상 영어학원 한 달 평균 비용이 서울은 최소 135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와 중구, 용산구 소재 학원 비용이 가장 비쌌고 경기도 역시 월평균 비용이 120만원을 넘어섰다. 특별활동이나 방과후 프로그램 비용을 더하면 실제로 부모들이 부담하는 액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서울 및 경기도 5개 지역 유아대상 반일제 이상 영어학원 현황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월평균 교습비에 모의고사비, 재료비, 급식비, 기숙사비, 차량비 등 매월 일정하게 지출되는 기타 경비를 더한 월평균 학원비는 서울 지역 평균 2024년 135만6365원이다. 이는 2023년 131만11원 대비 3.5%(4만6354원) 오른 것이다.교육지원청별로 보면 종로구와 중구, 용산구를 관할하는 중부 지역이 137만7674원으로 가장 비쌌고 동작·관악구 137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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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