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CCTV로 안전사고 9717건 막았다
제주 곳곳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가 범죄 예방과 해결에 도움을 주는 사례가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작년 총 9717건의 안전사고(위험 예방·안전 대응 등)를 예방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총 1만9096대의 CCTV를 85명의 관제요원이 5조 3교대로 24시간 관제하며 안전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위험 예방 3400여 건의 영상 중 1900여 건은 주취자의 배회, 쓰러짐 등을 포착해 사고 예방 차원에서 112상황실로 신고했으며, 절도, 음주운전 등 현행범 검거에도 4건이 활용됐다. 또한 실종자 발생 시 경찰에서 협조 요청한 105건 중 13명을 찾는 데도 도움을 줬으며, 올해 1분기에는 주취자 197건, 사건·사고 762건, 실종자 18건 등 총 1336건의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작년 9명의 관제요원이 현행범 검거, 실종자 발견 등으로 제주도지사,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도 관제요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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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