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지도부 첫만찬 李 “성과 없인 과정 무의미”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지도부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차기 원내대표 후보인 김병기, 서영교 의원(기호순)을 포함해 이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1, 2기 지도부를 구성한 의원 24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당정 만찬이다. 8일 복수의 민주당 참석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약 2시간 반 동안 진행된 만찬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언급했다. 한 참석자는 “이 대통령은 과정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결국 민생경제를 살리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사명”이라며 “정치적 성과보다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대통령실은 이 대통령과 참석자들의 단체 사진과 함께 원내대표 후보인 김 의원, 서 의원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