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G7서 트럼프와 약식회동 포함 양자회담 일정 조율중”
이재명 대통령이 15∼17일(현지 시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회동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건 세 번째다.8일 정부 등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는 G7 회원국인 7개국(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정상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기에 한국과 인도 호주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국이 참관국(옵서버) 자격으로 초청됐다.정부는 한미 정상 회동을 비롯한 양자회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회의장에 잠깐 서서 대화하는) 풀어사이드 미팅(약식회동·pull-aside meeting) 가능성을 포함해 양자회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자회의를 계기로 이뤄지는 회담은 짧은 시간 동안 열리는 만큼 양국의 기본 입장을 주고받는 탐색전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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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