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축제 세계화”… 해외 유명축제와 교류
전남도가 지역 대표 축제와 해외 유명 축제의 교류를 통해 축제 세계화에 나서고 있다. 물, 꽃 등 유사한 주제로 성공을 거둔 외국 축제와 교류, 협력하면서 지역 축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 보성군은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보성다향대축제와 카마탄 축제의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두 축제의 성공적 추진과 관광산업·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사바주 공식 대표단은 5월 1일 보성을 방문해 다향대축제 개막식과 전통 공연, 교류전시전, 문화관광 간담회 등에 참여하면서 교류의 물꼬를 텄다. 카마탄 축제는 사바주의 주도인 코타키나발루에서 매년 5월 말부터 6월 초 사이에 열리는 말레이시아 대표 추수감사 축제다.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류는 보성다향대축제를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보성군과 사바주가 지속적으로 우호 협력 관계를 이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