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경제회복에 최우선 방점… 대통령실 조직개편도 ‘성장’ 우선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단행한 대통령 경제팀 인선은 경제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내수 침체와 미국발 관세 전쟁 속에서 현 상황을 위기로 진단하고 빠른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대통령실 조직 개편에서도 경제수석은 경제성장수석으로, 경제금융비서관은 성장경제비서관으로 명칭을 바꾸며 성장을 강조했다. 수석급 재정기획보좌관을 신설해 대통령실 주도로 확장재정 등을 통한 신속한 경기 부양에 나서되 동시에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통한 장기 성장 정책에도 초점을 맞추겠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정책 참모에 관료, 학자 균형 배치 이 대통령은 새 정부의 정책을 총괄할 대통령 정책실장에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등을 지내며 경제 정책 전반에서 높은 이해력과 국제적 감각을 갖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위기 대응 경험을 가진 인사로 민생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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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