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수석 산하 사법제도비서관 신설… ‘檢-사법부 개혁’ 드라이브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단행한 대통령실 조직 개편안에는 민정수석실 산하에 사법제도비서관을 신설해 검찰 개혁, 사법 개혁 현안을 감독하는 방안이 담겼다. 또 국정상황실을 확대 개편해 국정 운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존 시민사회수석실을 경청통합수석실로 확대하고 홍보수석실을 홍보소통수석실로 이름을 바꿔 통합과 소통도 강조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사법제도비서관 신설을 발표하며 “검찰과 사법부가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과제를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사법제도비서관은 이재명 정부의 검찰·사법 개혁 관련 현안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상황실은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확대 개편된다. 강 비서실장은 “지난 정부 대통령실이 국정 운영 총괄 기능에 미흡했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정부에선 국정기획상황실이 안보와 사회, 경제 분야를 담당하는 3개 팀을 두고 국정과 관련한 현안을 실시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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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