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바이든 재임시 행적 조사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시절 행적 조사를 행정부에 지시했다. 보좌관들이 바이든의 “인지력 쇠퇴”를 감추고 오토펜을 사용해 사면 및 기타 문서에 서명한 것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이 명령은 트럼프가 정치적 적들을 겨냥한 수위를 크게 높인 것이자, 공화당이 바이든 전 대통령의 바이든의 여러 행적들에 대해 무효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바이든 전 대통령은 이날 밤 성명을 통해 “분명히 말하건대 나는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모든 결정을 스스로 내렸다. 사면, 행정명령, 입법, 포고령에 대한 어떤 결정도 내가 내렸다. 그렇지 않다는 어떤 주장도 터무니없는 거짓”이라고 말했다.미 법무부는 민주당과 공화당 행정부 모두 수십년 동안 오토펜을 사용해 법안에 서명하고 사면을 발표하는 것을 인정해 왔다. 트럼프는 바이든이 자신의 이름으로 취한 행동을 알지 못했다는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는데, 미 헌법은 대통령이 절대적 사면권을 갖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