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취임날 민주당에 “사기꾼 제명하라” 촉구한 용혜인, 무슨 일?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즉시 국회의원 비례대표직을 승계한 최혁진씨를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지난해 총선에서 기본소득당의 몫으로 더불어민주연합(진보 계열 위성정당) 비례대표 후보에 지명된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이 ‘기본소득당 복당’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까닭이다.용혜인 대표는 지난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질이 없는 반민주주의자, 반정당주의자가 국민의 대표자가 되도록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용 대표는 최 전 비서관을 겨냥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치적 사기꾼”, “의원직 도둑” 등 거친 언사를 쏟아냈다.앞서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당 비례대표 위성락·강유정 의원을 각각 새 정부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두 사람은 임명된 직을 수행하기 위해서 의원직을 내려놔야 한다. 이에 따라 민주당 비례대표 명부 차순위였던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15번)과 최 전 비서관(16번)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이중 최 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