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트닉 美상무 “반도체법 보조금 재협상…너무 관대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지급에 관해 각 기업과 재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 SK 등 한국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러트닉 장관은 4일(현지 시간) 온라인 중계된 상원 세출위 청문회에서 반도체법상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보류 중인지 묻는 말에 “협상의 이익으로 더 나아질 수 있는 계약이 다수 있다”라고 답했다.이어 대만 반도체 기업 TSMC를 거론, “650억 달러(약 88조6275억 원)의 건설 계약으로 60억 달러(약 8조1810억 원)의 보조금을 받는 계약을 맺었다”라며 “우리는 액수를 변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똑같이 60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기존 650억 달러가 아니라 1650억 달러(약 224조9775억 원)의 투자를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투자액수 대비) 4%의 (보조금) 약속이 10%보다 적절하다고 본다”라고 했다.이어 바이든 행정부 당시의 보조금 지급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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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