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예측’ 동갑 최측근을 총리에, 김민석 카드로 국정장악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을 지명했다. 국정과제 이행을 주도할 국무총리에 이 대통령의 정무, 정책 분야에서 가장 손발이 잘 맞는 것으로 평가되는 4선 중진 의원을 임명하면서 정권 초부터 국정과제 중심으로 내각을 통할하면서 부처 장악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李 “김민석, 내각과 국민 사이 잇는 조정자 역할” 이 대통령은 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김 총리 후보자를 비롯한 주요 인선을 직접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김민석 의원은 국정 전반에 대한 통찰력이 매우 깊은 분”이라며 “당과 국회에서 정책과 전략을 이끌고 국민 목소리에 실천으로 응답한 정치인”이라고 했다. 이어 “국제적 감각과 통합 정치력을 함께 갖춘 인사로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 극복과 민생위기 회복의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김 의원이 내각과 국회, 국민 사이를 잇는 조정자로서 새 정부의 통합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리라 믿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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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