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에 욱일기…“예쁜여자 다 임신시키겠다” 충격 전시[e글e글]

한성대학교 캠퍼스에 혐오 표현과 욱일기 이미지가 담긴 전시물이 설치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 측은 해당 전시가 한 학생의 단독 행동이었다고 밝히며, 징계 등 제재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3일 오후 11시경, 서울 한성대학교 기숙사 인근 회화과 단독 건물 근처에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와 태극기를 혼합한 그림, 그리고 혐오 표현이 담긴 전시물이 설치됐다.전시물에는 “조선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유일한 나라. 그럼에도 나는 외친다. 예쁜 아이돌과 예쁜 여배우, 그리고 예쁜 길거리 여자 모두를 임신시켜 유전자를 남기고 싶다”는 문장이 적혀 있었다.또 다른 전시물에는 “역겨운 조센징들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가을의 낙엽은 짙고도 붉어 X나게 외로워 뒤X겠구나”, “여친 구함” 등의 문구도 포함돼 있어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해당 전시물은 심야 시간, 학생 기숙사 근처에 설치돼 있었으며 이를 지나던 기숙사 학생이 발견한 뒤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면서 파장이 커졌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