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재명 외교·안보 설계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위성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1954년 9월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난 위 실장은 익산 남성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제13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같은 해 외교부에 입부했다.입부 후 주미 대사관 정무공사, 북핵 수석대표인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주러시아 대사를 역임하는 등 ‘4강 외교’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베테랑 정통 외교관 출신이다. 22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뒤 이 대통령의 외교·안보 공약과 정책 설계를 주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위 실장은 지난 20대 대선 때도 이재명 캠프에서 외교·안보 정책을 총괄하는 실용외교위원장을 맡아, 실용주의 외교 노선 설계에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선대위 산하 ‘동북아평화협력위원회’ 좌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은 “위 실장은 외교·안보 분야의 풍부한 정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용외교, 첨단 국방,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