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군 100만, 우크라군 40만 사상자 발생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망 또는 부상한 러시아 병력이 거의 100만 명에 달하며 우크라이나도 4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미 국제전략연구소(CSIS)가 평가했다 미 뉴욕타임스(NYT) 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CSIS는 보고서에서 미국과 영국 정부의 추산치 등 여러 출처를 기반으로 피해 규모를 산정했다. CSIS는 러시아가 사상자를 축소 발표하고 우크라이나는 공개하지 않기에 정확한 수치 산정이 어렵다고 밝혔다. CSIS 보고서는 러시아군이 하루 약 165m 진격하고 있다면서 이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과 프랑스 군이 솜 전투에서 많은 희생을 치르며 진격한 것보다 느린 진격 속도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1월 이후 러시아군이 새로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가 전체 영토 면적으로 1%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러시아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는 현재 전체 면적으로 약 20% 정도다. 세스 존스 CSIS 연구원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 군사 작전은 현대전 중 가장 느린 공격 작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