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정권 내준 국힘, 차기 리더는 누구…한동훈·안철수 물망
국민의힘이 3년 만에 정권을 내어주면서 혼란에 빠진 당을 수습할 인물이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당내에서는 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로 뛰었던 한동훈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거론된다. 당내 대표적인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라는 점에서, ‘탄핵 대선’ 패배 책임론을 출마 명분으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이재명 후보와 경쟁했던 김문수 대선 후보, 나경원 전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오는 8월 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시나리오다. 다만 당내에서는 8월 전당대회를 두고 ‘섣부르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조만간 의원총회를 열고 당 수습방안을 논의한다. 곧바로 전당대회 준비를 시작할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유지할지가 논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의원총회에서 선거를 이끌었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도 관례에 따라 일괄 사의를 표할 것으로 보인다.당 대표 후보에 김문수·한동훈…경선 참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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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