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 심판한 민심… 李, 3년전 패했던 서울-충청서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1시 45분 현재(개표율 85.77%) 48.34%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3일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21대 대통령 선거의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51.7%를 기록했다.이 대통령은 지역별 득표에서도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영남, 강원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앞서고 있다. 이번 대선에 참여한 유권자 수가 3524만416명으로 역대 최다라는 점도 이 대통령의 정권 초반 국정 운영 동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12·3 비상계엄으로 탄핵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한 ‘정권 심판론’이 표심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李, 20대 대선에서 패했던 충청권에서 승리이 대통령은 4일 오전 1시 45분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각각 45.76%, 50.59%, 50.12%를 얻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등을 크게 앞섰다. 20대 대선 때 윤 전 대통령에게 패했던 대전, 충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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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