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조 이상” 추경부터 편성… 내란-김건희 특검법 바로 추진할듯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으로 정부의 정책 기조에는 큰 틀의 변화가 예상된다. 171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거대 야당에서 거대 여당으로 변모하면서 야당의 협조 없이 입법 처리가 가능해진 만큼 이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핵심 공약들을 속도감 있게 이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에선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가 가능했던 것과 달리 민주당 정부가 출범하면서 강력한 입법 드라이브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우선 과제로는 민생 회복과 미국과의 관세 협상 등이 꼽힌다. 이 대통령도 당선 후 첫 업무로 “경제 상황 점검을 가장 먼저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임기 초부터 추진될 주요 정책들을 분야별로 정리했다.① 추경 편성 및 비상경제대응TF 설치 이 대통령은 취임 후 1순위 과제로 ‘경제 회복’을 강조했다. 일단 당선 직후 최소 35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선거 전날인 2일에도 “추경안을 신속하게 편성해서 당장 말라 비틀어져 죽는 골목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