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년 전 패했던 충청·강원 승리 예상…부울경도 40%대 약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일 실시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방송3사(KBS MBC SBS) 출구조사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대구·경북, 부산·경남을 제외한 13개 지역에서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발표된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보수 강세 지역인 부산·울산·경남에서도 40%대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울산에서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3년 전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패했었던 충청, 강원 지역에서도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세부적으로 △부산에서 이재명 후보는 42.7%, 김문수 후보는 49% △울산 이재명 후보 46.5% 김문수 후보 44.3% △경남 김문수 후보 48.8% 이재명 후보 43.4% 등으로 득표 가능성이 예측됐다. 앞서 2022년 20대 대선 때 이재명 후보는 부산에서 38.5%를 득표하며 57.8%를 득표한 윤 전 대통령에게 큰 차이로 패했다. 울산에서는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