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기 다시 한번” 식품-외식 재출시 바람
식품·외식업계가 과거 인기를 끌었던 단종 제품들을 재출시하고 있다. 불경기와 소비 침체로 신제품 연구 및 마케팅이 어려워지면서 과거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제품을 다시 선보이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3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롯데GRS가 운영하는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는 소비자 대상 설문 조사 결과를 거쳐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재출시를 결정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지난해 출시 이후 인기가 좋아 소비자 90% 이상이 재구매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며 재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도 1990년대 중반 출시됐던 ‘치토스 체스터쿵’을 30년 만에 다시 선보였다. 체스터쿵은 치토스의 마스코트 ‘체스터’의 발바닥을 형상화한 과자로,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200건이 넘는 재출시 요구가 접수됐다.소비자 요청으로 기존 출시 일정을 앞당기는 제품도 등장헀다. 오리온은 지난해 6월 단종된 추잉캔디 ‘비틀즈’를 ‘All New 비틀즈’(사진)로 리뉴얼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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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