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美 고섬 어워즈 공로상 수상
27일 시즌3가 세계에 동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황동혁 감독(54)이 미국 TV 시리즈 시상식인 고섬 어워즈에서 공로상(Creator Tribute)을 수상했다.황 감독은 2일(현지 시간) 미 뉴욕에서 열린 ‘더 고섬 2025 TV 어워즈’에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로상은 TV 시리즈의 지평을 넓히고 지대한 영향을 끼친 창작자와 아티스트 등에게 주어진다. 황 감독은 영어로 준비한 수상 소감에서 “2021년에 처음 이곳에서 상을 받았을 때 ‘이 모든 것은 기적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이곳에서 다시 이 영광스러운 트로피를 손에 들고 있으니 기적이 계속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앞서 2021년 ‘오징어게임’은 이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시리즈상을 받은 바 있다.황 감독은 또 “고섬어워즈의 트로피는 다른 시상식 트로피처럼 화려하거나 빛나지는 않는다. 단순하고 투박한 모양으로 만들어졌는데 ‘당신의 성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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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