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 ‘귀국발전연구’ 벤치마킹 ‘해외 포닥 리쇼어링’ 신설
전 세계 각국의 과학기술 인재 유치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한국도 ‘브레인 리쇼어링(국내 복귀)’에 뛰어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일본의 리쇼어링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로 했고, KAIST를 비롯한 4대 과학기술원도 이달 말 미국 보스턴과 실리콘밸리를 직접 찾아가 박사후연구원(포닥) 유치전에 나선다. 1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과기정통부는 해외 체류 중인 박사후연구원의 국내 복귀를 위해 총 3년간 연 1억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리쇼어링 트랙’ 예산을 당국에 신청했다. 해외 체류 중인 박사후연구원이 지원 대상이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가 참고한 일본의 ‘귀국발전연구’ 프로그램은 해외 연구기관에 있는 뛰어난 연구 실적을 갖춘 일본인 연구자가 귀국 후 바로 연구를 개시할 수 있도록 3년간 과제당 5000만 엔(약 4억8000만 원) 이하 규모로 지원한다. 국내 4대 과기원(KAIST, UNIST, DGIST, GIST)도 이달 말 하버드대가 있는 보스턴과 실리콘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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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