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 행정부서 전혀 동의못하는 부분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의 역할을 내려놓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행정부 정책 중에는 “완전히 동의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다”고 털어놨다.머스크는 30일(현지 시간) 사전 공개된 CBS 선데이모닝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하는 많은 일에 동의한다”면서도 “의견 차이도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어떠한 정책에 반대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고, “인터뷰에서 그 얘기를 꺼내는 것은 어렵다. 논쟁의 여지를 만들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는 행정부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싶지 않다. 하지만 또한 이 행정부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싶지도 않기에 다소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앞서 공개된 동일 인터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한 감세 법안을 비판한 바 있다.머스크는 “재정 적자를 줄이기는커녕 오히려 늘리고 정부효율부(DOGE)가 해 온 성과를 훼손하는 대규모 지출 법안을 보게 돼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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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