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등 5당 의원 21명, 이준석 징계안 발의… 이준석 “이재명 유신독재 서곡”

더불어민주당 등 5당 의원 21명이 이른바 ‘젓가락 발언’을 이유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의 국회의원 징계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이준석 후보가 30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유신독재의 출발을 알리는 서곡”이라고 반발했다. 이준석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후보가 만에 하나라도 집권하게 된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 것인지 예고편처럼 보여주는 풍경”이라며 반발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의원 21명은 28일 이준석 후보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의원직 제명은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통과된다. 다만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이준석 의원의 제명을 추진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당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젓가락 발언’에 대해 “표현의 수위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이준석 후보는 27일 TV토론에서 이재명 후보 아들 댓글 의혹을 겨냥해 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