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재유행 우려…의협 “정부, 백신·항바이러스제 공급 점검 시급”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을 경고하며 정부에 백신과 항바이러스제 공급 현황 점검을 촉구했다. 고위험군 중심의 조기 진단과 치료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서, 개인위생 수칙과 예방접종 참여도 병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의협은 29일 의협 감염병대응위원회 권고문을 통해 “최근 중화권과 동남아 지역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리노바이러스, B형 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도 다시 증가 추세를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의협은 이달 중순 이후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 유입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며 실내 밀집 환경에서의 전파 위험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기초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라며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는 반드시 백신 접종과 조기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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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