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에 6월 2일 이스탄불에서 2차 평화회담 제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2차 평화회담을 오는 6월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갖자고 제안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 측은 합의에 따라 관련 각서(memorandum)를 작성했으며, 이는 위기 근본 원인을 신뢰감 있게 극복하기 위한 우리 측의 입장을 모든 측면에 걸쳐 명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이날 러시아 협상단을 이끄는 블라디미르 메딘스키는 우크라이나에 전쟁 종식을 위한 이 각서를 교환할 날짜와 장소를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텔레그램을 통해 이날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통화하고 다음 회담을 위한 날짜와 장소를 협의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나는 바로 그 자리에서 가능한 휴전 협정 패키지의 각 항목에 대한 필수적이고 실질적 논의를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우크라이나의 답변을 기대하며 러시아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측과 대면 회담을 가질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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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