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비화폰 5700대 전량 SKT 회선…6월까지 유심 다 바꾼다
SKT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군 당국의 비화폰 5000여 대와 비(非) 비화폰 280여 대가 SKT 회선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국방부는 지난 4월부터 유심 교체를 추진하는 한편, 지금까지 신고된 해킹 피해 및 의심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28일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군이 사용하고 있는 군 기관 명의 고도 보안 통신단말기(비화폰)은 5700대, 군 기관 명의 비 비화폰은 2370대다. 이중 비화폰은 5700대 전량 SKT 회선을 사용하고 있으며, 비 비화폰은 전체의 12%가량인 285대만 SKT 단말기다. 나머지 2085대(88%)는 KT 회선을 사용하고 있다.국방부에 따르면 군 기관 명의 휴대폰과 관련해 지금까지 신고된 해킹 피해 및 의심 사례는 없다. 또 비화폰의 경우 유심 정보를 사용하지 않고 보안 앱 및 암호장비(암호키) 등 별도 인증 절차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SKT 해킹 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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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